? 동일컨소시엄(동일, 서영, 한맥)이 지난 해 수주한 ‘가나 아크라시 도시교통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PMC 용역’에 대해 아프리카 가나에서 3월 25일 착수보고 한 내용이 기사화되었습니
다.
? 이는 교통계획부의 아프리카 진출 첫 해외사업입니다.
? 임직원들께서 해외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설뉴스-동일기술공사,'가나도시교통 마스터플랜'착수보고회 개최> - 기사바로가기
동일기술공사가‘가나 아크라시(市) 도시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프로젝트의 착수보고회 및 워크샵을 지난 25일 가나 아크라시에서 개최했다.
작년 3월 가나 정부는 열악한 교통기반 시설로 만성적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수도 아크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정부와 가나정부간 교통협력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동일컨소시엄이 관련 마스터플랜 용역(약 15억6000만원)을 수주했다. 프로젝트 수행기간은 지난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22개월이다.
이에 따라 동일기술공사는 지난 25일 아크라시 현지에서 프로젝트 착수보고회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나 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교통부, 건설부, 아크라광역시의 간부 및 국제원조기구 관계자 등 54여명과 여운기 주 가나 대한민국대사와 장우찬 코이카 가나 사무소장, 유정선 한국수출입은행 가나사무소장, 과업책임자인 박상섭 (주)동일기술공사 부사장 등 국내 관계자 21명 등이 참석했다.
동일기술공사는 아크라 광역권 도시철도망 구상 등 장기교통사업과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안 등을 발표했고, 가나 참석자들은 한국형 BRT(간선급행버스체계)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희기자 jh606@
<엔지니어링데일리-동일,가나도시교통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 개최> - 기사바로가기
27일 동일기술공사는 가나 아크라시 도시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프로젝트의 착수보고회 및 워크샵을 지난 25일 가나 아크라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Dzifa Aku Attivor 가나 교통부 장관과 여운기 주 가나 대한민국대사,박상섭 동일 부사장 등 75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정부와 가나정부는 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 2014년 교통협력개발 협정을 체결했다. 동일컨소시엄은 2014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22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일컨소시엄 PM(동일, 서영, 한맥)인 박상섭 부사장의 착수보고와 가나 정부 관계자들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뒤이어 열린 프로젝트 수행협의회(Project Steering Committee) 회의를 통해 각국은 향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약속했다.
동일 관계자는 "동일컨소시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의 축척된 교통기술 및 경제, 사회발전 경험을 가나와 공유함과 동시에 아크라시를 서아프리카 최고의 교통선진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장희 기자 | news@e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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